[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스테이크·파스타 먹지않고 먼저 한 일은?!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스테이크·파스타 먹지않고 먼저 한 일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23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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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이소라의 신곡 '신청곡' 깨알 홍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선배 가수의 신곡 홍보에 나섰다.

지난 22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리더 RM과 멤버 슈가, 제이홉이 음식점에서 스테이크와 스파게티 등 음식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사진과 함께 “이 음식과 어울리는 신청곡”이라는 댓글을 달았는데, 이는 바로 방탄소년단 슈가가 참여한 가수 이소라의 신곡 ‘신청곡’을 응원하기 위함이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앞서 방탄소년단 지민도 “이 노래 신청하겠습니다. 이소라 선배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슈가형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라며 이소라의 ‘신청곡’ 듣기 화면을 캡쳐해 올린 바 있다.

22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이소라의 ‘신청곡’은 방탄소년단 슈가가 랩 피처링과 랩 파트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이 곡은 발매 1시간 만에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올랐고 23일 오전 8시 기준 멜론과 엠넷, 지니뮤직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 6곳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가수 타블로도 자신의 SNS 통해 “이소라 선배님 ft.슈가 – ‘신청곡’ 1위 축하합니다! 모두 긴 시간 열심히 만든 노래인데 많이 들어주셔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바로 타블로가 이 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이다.

이소라의 신곡 ‘신청곡’은 감수성이 짙은 가사와 더불어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소라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슈가의 피처링이 잘 조화되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이소라 이전에도 드렁큰타이거(타이거JK), 미국 DJ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 등의 곡에 피처링 가수로 참여해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는 등 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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