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푸드 테라피로 '아이 자신감 키운' 열정 그대로
신재은, 푸드 테라피로 '아이 자신감 키운' 열정 그대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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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된 '슈퍼맘 다이어리'서 남다른 육아법 소개

방송인 신재은이 최근 특별한 영재아들 교육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남달랐던 육아법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슈퍼맘 다이어리’에서 신재은은 아들 정우를 위한 푸드 테라피 육아법을 소개했다.

신재은은 케익 과자와 형형색색의 초컬릿 과자를 꺼내며 “색깔이 예쁜데 사실 제가 못 먹게 하거든요”라며, "선물받은 이러한 여러가지 음식들 가지고 아이와 한번 놀이를 해보려고요"라고 말했다.
 

자료='슈퍼맘 다이어리' 방송 캡쳐
자료='슈퍼맘 다이어리' 방송 캡쳐

이어 신재은·조영구 부부는 정우와 함께 케익 과자와 색깔이 다양한 초컬릿을 가지고 만들기를 진행한다.

신재은은 "이러한 미술 작품 활동을 통해 아이의 심리도 유추할 수 있고 치료도 할 수 있다"라며, 특히 “작품을 거침없이 해가는 과정에서 (아이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재은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영재교육원에 입학 예정인 아들을 둔 열성 엄마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아들 정우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역사책을 읽을 만큼 신재은은 아들에게 책읽기의 습관을 기르도록 돕고 있으며, 수학문제집을 두 권 사서 자신이 먼저 읽어보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아들이 저와 같이 문제를 풀면 경쟁심 때문에 더 잘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모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책상을 검색하는가 하면 정우가 읽을 책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정보를 검색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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