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봄이오나봄' 촬영장의 테디베어 코트부터 토끼모자까지... 유행아이템 소화력 '갑'
이유리, '봄이오나봄' 촬영장의 테디베어 코트부터 토끼모자까지... 유행아이템 소화력 '갑'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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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서 당차면서도 야망을 가진 방송국 앵커 김보미로 분해

배우 이유리가 테디베어 코트는 물론 움직이는 토끼모자까지 최신 유행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하고 있다.

이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추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드라마 ‘봄이 오나 봄’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유행 중인 테디베어 코트를 얼굴까지 끌어올리고 셀카를 찍고 있다.

이 코트는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이유리는 코트로 얼굴의 반은 물론 귀까지 가렸지만 그녀의 초롱한 눈망울은 더 빛나보인다.

사진=드라마 '봄이 오나 봄'서 열연 중인 배우 이유리 SNS
사진=드라마 '봄이 오나 봄'서 열연 중인 배우 이유리 SNS

더불어 사진 속에서 배우 엄지원이 뒤쪽에 서서 손을 흔들어주고 있다.

이유리는 이어 “선물 감사합니다. 팬분 요청으로 인증샷”이라며, 올 겨울 유행하고 있는 귀가 움직이는 토끼모자를 쓰고 직접 동영상을 통해 양쪽 귀를 세웠다 내렸다하는 인증샷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똘망하면서도 순수해보이는 그녀의 페이스는 최신 유행 아이템에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딩 같은 유리님”(lkm****), “정말 인형처럼 이쁘다”(555****), “어린소녀처럼 귀엽다”(lev****), “예쁘고 귀여운 요정”(zap****)라는 댓글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이유리는 당차면서도 야망을 가진 방송국 앵커 김보미로 분했으며 이에 반해 엄지원은 은퇴한 톱배우로 살림에 올인하고 있는 이봄으로 분했다.

이렇게 상반된 성격과 상황 속에 놓인 두 사람은 우연한 기회로 몸이 바뀌는 마법에 걸리게 된다. 이러한 신체가 바뀌는 소재는 여러 드라마에서 소재로 활용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토리는 식상한데 연기파들의 메소드연기에 뿜”(kan****), “진짜 연기파 배우 둘이 케미 지린다... 완전 꿀잼 드라마 대박나자 베스트커플상 가즈아~!”(슈***), “요런 밝은 드라마가 오랜만인 듯… 맨날 우중충한데…”(쌍****)라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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