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게이트아이오, ‘설 연휴 비트코인 시세 등락폭 연구 보고서’ 발표
글로벌 암호화폐 게이트아이오, ‘설 연휴 비트코인 시세 등락폭 연구 보고서’ 발표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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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30여 개국, 약 300만명 회원을 보유한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가 ‘설 연휴 비트코인 시세 등락폭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게이트아이오 연구팀이 조사한 해당 보고서는 비트코인의 역대 중대한 사건들을 총 37쪽에 걸쳐 시간 흐름별로 가격 및 등락폭에 대해 세밀하게 정리되어 있다.

해당 연구를 진행한 게이트아이오의 ‘질 초우(Jill Chow)’ 연구팀장은 “매년 연 초의 비트코인 가격 등락폭은 대체로 전년도의 시장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설 연휴 일주일 전 비트코인의 시세 변동폭이 평균 12.84%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설날 기준 3일전(7.97%), 3일 후(4.47%), 7일 후(6.22%)보다 높은 수치이다. 게이트아이오 연구팀은 지난 2011년에서 2018년까지의 설날(구정) 전 후 30일, 7일, 3일의 시세변동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2009년부터 이슈가 된 블록체인 업계는, 크고 작은 사건들에 의해 상승장과 하락장이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2011년 상반기, 비트코인은 최고 680.84%의 상승폭을 보였으나, 절도와 해킹, 사기 등의 범죄로 인해 침체기를 맞이했다.

이후, 합법 거래소 및 재단 설립을 통해 블록체인 업계는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2016년, DApp과 유명 기업들의 유입으로 인해 비트코인 시장은 다시금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2017년부터 ICO가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세계적으로 최소 수 천개의 새로운 거래소가 설립되었고, 다양한 프로젝트와 펀딩과 함께 블록체인 마케팅이 진행되었다. 이어 2018년에는 업계의 불황으로 인해 많은 곳이 문을 닫았다.

연구팀은 “위 연구 보고서는 시장의 객관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연구 보고에 사용된 데이터는 정확도를 엄격하게 선정하여 작성되었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 보고서는 게이트아이오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공식 블로그에서 PDF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게이트아이오 연구소는 세계 10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써 2018년 리서치센터를 설립하여 디지털 자산의 투자와 관련한 크립토마켓 관련 이슈, 시세 분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이 암호화폐 시장 흐름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발행한다. 또한, 세미나와 밋업을 통해 공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데이터나 로그 등의 시계열 데이터 처리를 통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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