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연우 사로잡는 치타 '매력 4종' 공개
남연우 사로잡는 치타 '매력 4종' 공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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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과거 공개한 셀프 영상 주목받아

가수 치타(김은영)의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남연우를 사로잡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치타는 지난해 여름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라며 자신의 매력을 한 껏 뽐내며 직접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치타는 금발에 긴 손눈썹과 빨간 립으로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하는 화장을 하고 도도한 표정을 짓다가 이내 키스하는 입술 모양에 이어 윙크를 날려주고 미소로 마무리하고 있다.

사진=치타 SNS
사진=치타 SNS

이에 누리꾼들은 “세젤예”(mod***), “잠자기 전인데 여신이네요”(sun****), “너무 섹시하잖아요”(hyo***), “윙크하실 때 녹을 뻔 했어요”(k--****)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가수 치타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자친구인 배우 겸 감독 남연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치타의 열애설이 불거졌는데, 이는 치타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지금 열애 중이다"며, "남자친구는 배우 이종석과 느낌이 비슷하다"라고 밝혔던 것이다.

이후 최근 출연한 '해피투게더4'을 통해 당당하게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남자친구가 독립 영화를 하고 있어 홍보하기가 힘들었는데, '치타 남자친구'로 실시간 검색 1위까지 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치타는 "남자친구의 제일 큰 직업은 '치타 남자친구'"라는 애정어린 발언까지 덧붙였다.

남연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지난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용의자X', '가시꽃', '부산행' 등에 출연했고 특히 자신이 주연으로 나선 단편영화 '그 밤의 술맛', '분장'을 직접 연출하며 감독으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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