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강다니엘, '내 가슴 속에 묻을게'... 눈물어린 감회 밝혀
[아이돌정보] 강다니엘, '내 가슴 속에 묻을게'... 눈물어린 감회 밝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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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 열려

아이돌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워너원으로서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많은 길을 같이 달려왔네… 우린 너무 잘해왔고 앞으로는 더 멋있어질 거 같다… 너무나 고생했고 제일 좋았고 제일 멋있는 그룹으로 내 가슴속에 묻을게 고마워”라는 눈물어린 소감을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6월 17일에 결성해 그해 8월 7일에 공식적으로 데뷔한 후, 지난 2018년 12월 31일 공식적으로 해체한 아이돌그룹 워너원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나흘 간의 ‘마지막’ 콘서트를 열고 난 후의 감회를 밝힌 것이다.
 

사진=강다니엘 SNS
사진=강다니엘 SNS

이에 누리꾼들은 “형제들은 잘 되어야 합니다! 꽃길로 쭉 가야지!”(jkkk****), “워너원이란 이름을 기억할게요”(k_d****), “내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돌이 되어주어 너무 고맙구 감사하구 그래요”(na_****),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토닥토닥…이 자리에서 딱 기다리고 있을게요”(yj_****)이라는 댓글로 답했다.

워너원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마지막 콘서트인 '2019 워너원 콘서트-데어포어(2019 Wanna One Concert-Therefore'를 개최했다.

콘서트는 워너원의 공식 활동 기간인 512일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총 8만 명의 관객들이 모여 워너원의 작별 무대를 함께 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프로듀스 101’시즌2를 통해 워너원이라는 그룹으로 모인 11명은 이제 각자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에 대해 멤버들은 물론 관객들이 함께 통곡에 가까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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