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바벨' 대본 외우는 모습 포착... '잘생김' 제대로 선사
박시후, '바벨' 대본 외우는 모습 포착... '잘생김' 제대로 선사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28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바벨' 촬영 중 대기하는 모습 공개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바벨’에서 열연 중인 배우 박시후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박시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바벨…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차량 안에서 대본을 외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선글라스에도 가려지지 않는 ‘잘생김’을 선사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TV조선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배우 박시후가 복수를 향해 달려가는 냉철한 검사 그러나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을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화살을 막아내는 뜨거운 심장을 가진 남자로 분하고 있다.
 

사진=박시후 SNS
사진=박시후 SNS

더불어 상대역으로 배우 장희진이 차우혁의 심장을 녹인 여자로 최고의 배우에서 재벌가의 며느리로 그리고 이어지는 불행의 연속 중 일그러진 욕망 틈에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행복을 찾아가는 용기 있는 인물로 분하고 있다.

첫 방송에서 박시후는 거산기업의 총수 태회장을 붙잡기 위해 명철하면서도 대범한 행보를 보여주는가 하면, 거산기업 장녀 태유라와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부드러운 매너를 보여주는 등 냉철과 온유를 넘나드는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TV조선 드라마 중 최고의 드라마 바벨이 될듯! 2화 빨리 보고싶다!!!”(hoo***), “여기는 연기구멍이 1도 없음... 갈수록 더 재미있을듯”(eut***), “아침드라마 느낌나는건 나뿐인가?? 제작비 많이쓴 아침드라마~”(gao***), “기대했는데 지루했어요… 각본과 연출, 전개가 몰입하기엔 부족”(pea***)이라는 다양한 댓글을 쏟아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