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 점검시행
인천 서구,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 점검시행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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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올해 관내 어린이집 및 놀이시설 등 어린이 활동공간 200곳을 대상으로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지도·점검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 활동공간은 아파트, 공원 등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 및 어린이 보육시설 등으로 우리 구에서는 어린이 활동공간의 시설물 부식 여부, 바닥 및 벽에 사용된 벽지, 도료 등 마감재의 중금속 유해물질(납, 카드뮴, 수은 및 6가 크롬 등) 함량 기준 준수 여부, 목재 놀이기구 및 목재시설물의 금지된 목재 방부제 사용 여부, 놀이터 모래의 기생충 검출 여부 등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서구는 환경부와 합동점검을 통해 점검 전문성을 향상한다.  점검방법은 1차로 각 어린이 활동공간을 현장 방문해 중금속 간이측정기로 어린이들이 주로 접촉하고 활동하는 어린이집 내부 및 놀이터에 대해 유해물질을 측정한 후 필요하면 2차로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해 검사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 등의 조처를 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어린이는 성인보다 환경 유해물질에 더 취약하며 물건을 입에 넣는 습성, 기는 습성 등에 따라 유해물질 노출 기회가 높은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을 환경적으로 안전하게 키울 수 있도록 '클린 서구'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어린이 활동공간 200개소에 대한 점검결과 도료 및 마감재의 중금속 기준 초과 등 관련 기준 위반 시설 8개소에 대해 처분을 해 시설개선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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