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조중동은 기본적으로 종교에 대해선 중립적이지만, 미래한국은 친개신교 성향을 내뿜는 개신교 근본주의에 속한다.
북한의 인권 문제를 집요하게 제기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시선도 있지만, 실제 이들이 싣는 기사와 칼럼을 보면 대한민국의 대부분 사람들이 받아들기 힘들 정도로 편향되어 있다.
3. 실체[편집]
말은 반북이지만 실상은 북한 못지않은 파쇼적 태도를 취하는데, 본인들은 스스로가 '극우'임을 부정한다.[1] 당연하겠지만 극우에 대한 인식은 전반적으로 좋지 않아서, 본인들은 이렇게 욕먹기 싫으니깐 스스로가 극우임을 부정하려는 것이다. 아예 대놓고 이런 칼럼까지 있는데, 읽어보면 알겠지만 너무나도 뻔뻔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미래한국신문은 2002년 ‘사랑의 보수주의’를 표방하며 창간됐으며 ~중략 ~ 경향신문 논설위원과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거친 최노석씨가 편집국장을 맡았다가 총선전 사임했으며, 이필곤 전 중앙일보 사장,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 박용옥 전 국방부 차관 등 10명이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 국방부 장관인 열린우리당 조성태 의원도 총선전까지 고문을 맡았다고 한다.
조갑제 월간조선 대표, 정원식 전 국무총리, 김태정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이영덕 전 국무총리, 이만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준곤 전 CCC 총재, 이상연 전 안기부 부장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민주주의는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