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최근 인스타그램 통해 콘서트 와준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 공개
빅뱅 승리가 최근 그룹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를 함께 했다.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리 브라더어얼!! 콘서트 와주셔서 젤 바쁜 승츠비가 날 보러와주다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승리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빅뱅 승리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인 '2019 워너원 콘서트-데어포어(2019 Wanna One Concert-Therefore' 현장에 들러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승리가 운영 중인 클럽이 언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바로 지난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클럽에서 보안 요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20대 손님 김모씨가 오히려 가해자가 됐다는 내용을 보도한 것이다.
특히 공개된 CCTV 영상에서는 보안 요원들이 한 남성을 클럽 밖으로 끌고 나오는 모습과 클럽 이사 장모씨가 이 남성을 폭행하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클럽 관계자와 이야기를 주고 받았고 이후 김씨에게 수갑을 채웠는데, 이에 대해 김 씨는 "아무 이유없이 (경찰이) 수갑을 채웠다"고 밝혔으며, 그는 폭행으로 갈비뼈 3대가 부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클럽 측은 "김 씨가 성추행 여부를 두고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김 씨를 밖으로 데리고 나와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현재 쌍방폭행으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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