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르바이트에 임하는 자세... '헤어롤 말고' 손님맞기!
오정연, 아르바이트에 임하는 자세... '헤어롤 말고' 손님맞기!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3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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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헤어롤 말고 가게에 선 모습 공개

방송인 오정연이 헤어롤을 말고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정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침, 알바 지각할까봐 머리 못말리고 후다닥 나와 헤어롤 꽂고 손님들을 맞는 나”라는 글과 함께 머리에 헤어홀을 말고 가게의 커피머신 앞에 선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오정연은 몸에 밀착되는 흰 상의를 입었음에도 군살없는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오정연 SNS
사진=오정연 SNS

이에 누리꾼들은 “20대 대학생인줄요”(sds***), “소녀소녀하십니다”(seu****), “고딩인줄…”(chu***)이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한 누리꾼은 “알바라… 참 멋지고 자유로운 생각을 가지셨네요”(sua****)라며 오정연이 최근 한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것에 대한 언급도 했다.

한편, 방송인 오정연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체중 증가와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방송에서 김용만이 “실검 올랐을 때만 해도 살이 올랐는데 다시 돌아왔다”라는 말을 건넸고, 이에 오정연은 “저도 그렇게 쪘는지 몰랐다가 행사장의 기사 사진이 통통해졌다고 났더라”며 “몸무게를 재봤더니 11kg 쪘더라”라고 답했다.

앞서 오정연은 한 행사장에 참석해 살이 찐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포만감은 높지만 칼로리는 적은 음식인 고구마, 바나나, 단호박 등을 먹었다”라며 최근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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