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빌' 도끼, 공연쉰지 3주 감성 전달하며... '신기록 달성 중' 밝혀
'킬빌' 도끼, 공연쉰지 3주 감성 전달하며... '신기록 달성 중' 밝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2.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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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대략 2005년부터 한번도 쉰적없이 공연하고 살다가 쉬고 있으니 어색”이라는 글 올려

가수 도끼가 최근 경연 방송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공연을 해왔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략 2005년부터 한번도 쉰적없이 공연하고 살다가 쉬고 있으니 어색”이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공연쉰지3주감성’, ‘신기록달성중’을 덧붙이며 자신이 공연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형님은 이제 쉬셔도 괜찮습니다”(_ll***), “티비에도 많이 나오세요”(gim***), “번역 : 그러나 당신은 여전히 위대합니다”(huh***)이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한 누리꾼은 “저도 도끼 씨처럼 2005년부터 쉰적 없이 열심히 직장에 다니고 있지 말입니다”(scy***)이라는 센스있는 답글을 달기도 했다.
 

사진=도끼 SNS
사진=도끼 SNS

한편, 가수 도끼는 지난 31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에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킬빌’을 통해 서바이벌에 참가자로 처음 출연한 도끼는 “누가 나와도 상관은 없다”며, “알아서 떨어지겠죠”라는 특유의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스피릿 오브 엑스터시’로 인트로 무대를 꾸리며 본격 경연에 앞서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하는 애들 많이 나와도 역시 도끼는 클래스가 다르더라”(sis***)라는 환영의 글은 물론 “힙합 좀 없애자... 우리나라 정서랑 안맞는다”(sok***)라는 각기 다른 시각의 댓글들로 대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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