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강다니엘, 개구장이 포즈에도 여전한 '멋짐'... 굴욕 0%
[아이돌정보] 강다니엘, 개구장이 포즈에도 여전한 '멋짐'... 굴욕 0%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2.07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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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새해 인사 전하며 다양한 셀카 올려

아이돌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설날을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면서 소통을 꽤했다.

강다니엘은 최근 “새해 복 많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모자가 달린 자켓을 입고 특히 자켓의 모자를 쓰고는 ‘브이’자를 그리고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미소를 짓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더불어 고개를 한껏 들어 아래를 내려다보며 입술을 내밀어 재밌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사진=강다니엘 SNS
사진=강다니엘 SNS

이에 누리꾼들은 “엄지가 저렇게 귀여울 건 뭐람”(_ji****), “강다니엘군 입술 섹띠”(nie****), “개구진 표정도 귀엽고 멋지네”(suw****), “새해 복 많이 받고 솔로 대박나길”(gim****)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날 인사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캐쥬얼한 상의와 하의에 점퍼를 걸친 편안한 모습으로 “2019년 황금돼지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가족,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에서 외식 상품권을 뽑아 회사 직원들과의 삼겹살 회식으로 하겠다고 밝혔으며, 팬들을 위한 ‘다니엘 모먼트 셀카 9장 찍기’ 소원도 선택했다.

지난 27일 마지막콘서트를 통해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강다니엘은 1월 5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결과, 51주 연속 베스트아이돌로 선정되어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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