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팔색조 매력... 동그란 안경테에도 눌리지 않아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팔색조 매력... 동그란 안경테에도 눌리지 않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2.08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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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자신의 다양한 모습 공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팔색조 매력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지민은 블랙 색상의 상의와 깔맞춤한 블랙 색상의 모자를 쓰고 헤드폰을 낀 채로, 아래를 향해 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의 이목구비는 조명 덕분에 더 도드라져 보이면서도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그윽한 눈빛은 더욱 매력적으로 보인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어 지민은 “새해 복많이 받아요… 몽땅 받아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앞서 공개한 사진과 비슷한 패션에 블랙 코트와 동그란 안경테를 더했는데, 매우 동그란 안경테에도 그의 미모는 그대로 투영되고 있다.

더불어 함께 공개한 사진들에서 지민은 노을지는 강가에서 먼 곳을 바라보거나, 해를 자신의 양 팔로 감싸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민의 올린 사진들을 재편집에서 올리기도 하며, “올해 복 몽땅 받고 더 행복해지기를 바래”(lig****), “너가 해를 이고 있는지 해가 너를 들고 있는지… 참 이뿌다.. 지민”(whi****), “오빠의 엉뚱한 매력 완전 좋아요”(난**)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7일(현지시간) 미국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는 오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 61회 그래미 어워즈에 방탄소년단이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는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5월 발표한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앨범 패키지를 디자인한 ‘허스키폭스’가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Best Recording Package)’ 부문 후보에 올랐다.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The Recording Academy)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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