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일하는 100세 '합천시니어클럽' 운영
합천군, 일하는 100세 '합천시니어클럽' 운영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2.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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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달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합천시니어클럽'을 지정하고 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시니어클럽이란 다양한 노인 적합형 사회활동을 개발하고 환경을 조성해 일하는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정착에 기여하는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이다. 

2018년 6월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인구 대비 37%의 초고령인 점을 고려해 여가선용, 평생교육, 재취업,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한 보람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민선 7기 공약인 어르신, 장애인, 여성 일자리 창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니어클럽을 설치했다.
 

시니어클럽은 전국 140여 개소에 설치돼 있으며 경남 군부 중 합천군을 제외하면 창녕, 거창군에서 운영되고 있다. 

운영사업은 어르신들이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 자신이 보유한 재능을 타인에게 제공하는 재능 나눔 활동, 고령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적합한 직종에서 다수의 고령자를 고용해 기업 설립을 지원하는 고령자 친화 기업 지원이 있다. 

이외에도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말벗 및 생활 안전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노케어 등이 있다.

장애인·다문화 가정·한부모 가족 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상담·교육을 통한 정서적 지원 등 공익형 사업, 수요기관의 요구로 관련 업무 능력이 있는 사람을 해당 기관에 연계해 근무 기간에 대한 일정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인력파견형, 노인 적합 업종 중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직종 사업을 공동 운영해 참여자 소득을 보장해 주는 시장형 사업 등 노인 활동 전반에 걸쳐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일자리가 필요한 만 60세 이상 합천군민이면 누구나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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