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글로벌 그룹 답게 ‘글로벌 슈트발’ 눈길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글로벌 그룹 답게 ‘글로벌 슈트발’ 눈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2.12 0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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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멤버들이 직접 그래미 시상식 현장서 찍은 영상과 사진 공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멋진 슈트를 입고 그래미 시상식에 입성해 직접 찍은 영상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 제이홉이 “Good memories”라는 글과 함께 그래미 시상식 현장에서 직접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물론 뷔, 정국, RM, 지민 등이 깔끔하게 슈트를 차려입고 시상식이 열리고 있는 장소에서 걸어가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어 진은 “그래미 찰칵”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뷔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으며, “지민도 오늘 정말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소중한 시간들 잊지않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감사합니다 아미 여러분”이라는 팬들에 대한 인사도 놓치지 않으며 멤버들이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고최고 나의 자랑들… 잘했고 고생했어”(허니**), “항상 영상으로 올려주는 우리 홉이 이쁘다”(ho****), “내가 한것도 없는데…너희 노력으로 올라간건데도…뿌듯해”(jj****), “앞으로 더 크게 오를 수 잇는 발판 하나를 또 밟은 거라 생각해요… 어디까지 대단해질거야?”(마이****), “정말 자랑스럽고 그래미 입성 너무 축하해요”(hea****)이라는 댓글로 극찬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에 입성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즈(61st GRAMMY Awards)에서 ‘베스트 알앤비(R&B) 앨범’ 부문을 시상했다.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꿈에 그리던 시상식에 왔다”며 “다시 오겠다”는 말을 남기며 시상자를 호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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