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제주 류도현 학생, 美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 공연
NLCS 제주 류도현 학생, 美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 공연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2.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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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험을 중요시 하는 NLCS 제주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 재능 조기 발굴

노스 런던 컬리지에잇 스쿨 제주(이하 NLCS 제주)에 재학 중인 류도현 군(11세)이 지난 12월 미국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의 브루노 월터 오디토리움 (Bruno Walter Auditorium)에서 수준급의 첼로 연주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앞서 지난 11월 이스트코스트 국제 대회(East Coast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는 도현군은, 대회 수상자들을 모아 놓은 연주회에서 다비드 포퍼(David Popper)의 ‘콘서트 폴로네이즈Op.14’를 연주하며 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첼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NLCS 제주 류도현 학생/자료제공=NLCS
첼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NLCS 제주 류도현 학생/자료제공=NLCS

특히, 뉴욕의 종합예술센터를 대표하는 링컨센터는 카네기홀과 쌍벽을 이루며 뉴욕 필하모닉,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같은 예술 단체들이 공연하는 곳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요요마(Yo-Yo Ma), 조슈아 벨(Joshua Bell), 그리고 한국의 이루마 같은 세계적인 뮤지션들 역시 이 무대에 선 바 있다.

이 밖에도, 도현군은 뉴욕 비보 국제 대회(New York Vivo International Competition), 크레센도 국제 대회(Crescendo International Competition) 등 에서도 1위를 휩쓸며 뉴욕 카네기 홀의 무대에 초청을 받기도 했다.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도현군은 “3년 전 단순한 취미로 시작한 첼로였지만, 이제는 미샤 마이스키(Mischa Maisky) 그리고 스티븐 이설리스(Steven Isserlis)와 같은 첼리스트를 꿈 꿀 정도로 열정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도현군을 지도한 이소정 선생님은 “음악가를 꿈꾸는 상당수 학생들이 음악적인 성취를 위해 많은 부분을 포기하지만, NLCS 제주는 음악 외에도 다양한 분야를 자유롭게 탐구하며 균형 있는 생활을 유도함으로써 그 경험에서 비롯된 감정을 연주에 녹여낼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NLCS 제주는 오는 2월 16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입학설명회를 가질 예정으로, 이 자리에 는 NLCS 제주의 교직원뿐 아니라 재학생까지 참석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가 추구하는 가치를 몸소 체험해 본 학생들과 직접 소통을 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이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NLCS 제주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의 섬인 제주에 위치한 영국계 국제학교로서 2011년에 개교하여 현재 제주에서 학생 수 규모가 가장 큰 국제학교이다. NLCS 제주의 자랑스러운 역사는 160년전에 영국 북 런던에 위치한 NLCS UK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주니어 스쿨(7세-11세)이 2019년 8월에 증축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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