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AOA 멤버 지민이 아름다운 해질녘의 실루엣 샷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AOA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질녘 바닷가에서 앞머리를 내리고 포니 스타일로 머리를 묶고 살짝 옆을 보고 있는 실루엣이 드러나는 사진을 공개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포니 여신”(kim****), “너무 멋진 사진이네요”(ft_****), “모야 작품이잖아”(sny***)이라는 댓글로 아름다운 그녀의 실루엣을 극찬했다.
이어 AOA 지민은 휴가지나 마트 등 일상에서의 사진들을 올리고 있는데, 최근 올라온 사진마다 유난히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에 올린 사진에서는 다리가 매우 말라 앙상해보이고 목라인마저 말라, 그에 비해 대조적으로 얼굴이 크게 보일 지경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 너무 마른 거 같아요… 몸 챙기면서 하세요”(jj_****), “밥 좀 먹고 살아요”(eun****), “어떡해; 너무 말랐어”(jes****), “밥 먹었어요?”(tha***)이라는 댓글로 걱정스러운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대해 AOA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며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AOA 지민은 본명은 신지민이며, 1991년 1월 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출생했고 가족사항은 부모님과 3살 터울의 언니가 있다. 그녀는 지난 2012년 7월 30일 AOA 첫 번째 싱글 앨범인 'Angels' Story'로 데뷔했으며, 그룹 내에서 리더와 메인래퍼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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