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속옷 트렌드는 '편안함'.. 5만 명 설문 결과 공개
여성 속옷 트렌드는 '편안함'.. 5만 명 설문 결과 공개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2.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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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트랩, '내 브라렛 찾기' 운영으로 5만 데이터 확보.. 다양한 분석 결과 도출

최근 여성 속옷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바로 '편안함'이다. 실제로 속옷 업체들이 브라렛을 비롯한 노와이어 브라나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하는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자신의 체형에 맞는 브라렛에 대한 선호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브라렛 전문 브랜드 '컴포트랩'은 빅데이터 전문가에 의해 고객 착용 후기 데이터를 분석, 이를 통해 개발된 체형별 언더웨어 추천 시스템 '내 브라렛 찾기'를 6개월간 운영하여 누적 5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확보했다.

내 브라렛 찾기는 간단한 질문을 통해 고객이 직접 체형, 착용감, 선호하는 스타일 등에 대한 데이터를 입력하고, 자신의 체형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 동안 축적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살펴본 결과 우리나라 여성의 가슴 체형에 대한 간접적인 통계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결과들이 도출되었다.

여성 소비자들은 인터넷과 지인 추천 등을 통해 내 브라렛 찾기 시스템으로 유입되었으며, 20대(40%)와 30(26%)의 참여가 두드러진 가운데, 연령대에 불문하고 편하고 예쁜 디자인을 찾으려는 소비자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사이즈별로는 A컵(33%), B컵(27%), C컵(20%)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D부터 G컵까지의 큰 가슴 고객들도 컴포트랩의 체형별 브라렛 추천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었다.

가슴 형태에 대한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둥근 가슴'(18%)보다 '옆으로 벌어진 가슴(40%)', '처지고 벌어진 가슴(19%)'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좌우의 가슴크기가 같은 소비자(42%) 보다 좌우의 가슴크기가 다른 소비자(58%)가 많아 이러한 체형을 고려한 제품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또한 후크가 내장된 일반 브라의 날개 밴드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서 제작 전제품이 노후크로 구성되어 있는 컴포트랩 브라렛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파악되었다.

많은 여성들이 속옷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여기는 볼륨감에 대한 분석 결과 '적당히 자연스러운 볼륨(46%)'을 선택한 소비자들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으며, 착용감의 측면에서도 '가슴 아래를 잡아주며 편안한 착용감(59%)'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편안함'이 여성 속옷 시장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현상의 근거를 뒷받침했다.

스타일 선호에 대한 항목에서는 해외 트렌드의 세련된 브라렛 스타일(16%)보다 적당히 몸매를 보정해주며 편안한 스타일(84%)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면서 브라렛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2014년 이후 다양한 체형별 브라렛을 선보여온 컴포트랩은 지난 1월 심플&베이직 코튼라인을 출시한 것에 이어 2월 큰 가슴 전용 'Big-C'브라 라인 출시와 3월 쿨실크라인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채로운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

20년 차 브래지어 디자이너가 제품을 개발하여 불편요소를 없애면서도 가슴을 잡아주고 몸매를 보정하는 기술력으로 실용신안특허를 획득한 바 있는 컴포트랩은 스타일리시 컴포트 언더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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