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트위터 통해 '매직샵'과 '약속' 부르는 영상 공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재밌는 표정과 효과가 더해진 영상에서도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전달하며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13일과 14일 야심한 시각에 방탄소년단 공식트위터에 ‘매직샵’과 ‘약속’을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영상은 특수효과가 가미된 영상으로 지민의 눈썹과 눈, 코, 입, 볼만 나오는 영상이며, 특히 지민은 코믹한 표정을 연출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이러한 코믹스러운 영상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
지민은 ‘매직샵’이라는 곡의 ‘넌 괜찮을거야. Oh 여긴 매직샵'와 그의 자작곡인 '약속'의 ‘이제 내게 약속해. 하루에도 몇 번씩 혼자라도 느껴도 날 버리지는 마요’라는 부분을 매우 감미로우면서도 부드럽게 노래하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우리 잔망둥이 어디서 일케 귀여운 짓만 골라서 뿜뿜하는 거야”(아***), “그래 우리 지민이 하고싶은대로 해…”(뀽****)라며 호응했으며, 한 누리꾼은 “트위터 들어왔는데, 갑자기 지민 얼굴에 하얀색이 있어서 깜놀했네”(정****)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류 저널리스트인 일본인 후루야 마사유키(Furuya masayuki)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코렛을 주고픈 아이돌로 방탄소년단 지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엠넷 재팬 후루야씨 코너에서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렛 주고픈 아이돌'에 지민을 선정하고 ’자신의 열정만으로 뽑았다‘라고 밝혔다.
후루야 마사유키는 방탄소년단의 일본 팬미팅에 mc로 참여하면서, 방탄소년단과는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미래한국 Week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