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코르셋 문양 스타킹+스니커즈 패션에 더해진 '시크한' 표정
박봄, 코르셋 문양 스타킹+스니커즈 패션에 더해진 '시크한' 표정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2.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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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최근 근황 전해

가수 박봄이 그녀만의 매력이 돋는 패션스타일과 당당한 포즈로 주목받고 있다.

박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잡지 읽는 중”이라는 글과 쇼파에 앉아 잡지를 읽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봄은 블루계열의 체크로 이뤄진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코르셋 무늬가 그려진 스타킹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센스있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봄 SNS
사진=박봄 SNS

그러면서도 표정은 시크하게 잡지를 바라보고 있어, 그녀의 당당한 매력이 더욱 돋보이고 잇다.

이에 누리꾼들은 “컴백 언제하세요?”(yeo****), “음원 기다립니다”(y**m**), “바비인형 같다”(lo****)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으며, 한 누리꾼은 “봄은 언제오나요?ㅠ 지금은 겨울이네요”(ce****)라면 박봄의 이름을 활용한 센스있는 답글도 달기도 했다.

한편 15일 모 매체에 따르면, 산다라박이 최근 박봄이 3월 발매 예정인 신곡 ‘봄’의 피처링 녹음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산다라박은 최근 박봄의 신곡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감동받아, 적극적인 피처링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가수 박봄은 지난해 7월 신생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봄 응원합니다. 솔직히 노래실력만큼은 뛰어나다고 생각되네요”( ju****), “가창력이 대단한 가수라서 기대한다”(le****)라는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으며, 반면 “얼굴 그만 건들지… “(lo****), “노래하나는 기깔났는데…성형 중독 전에는 얼굴도 수수하니 예뻤고.. 참 안타깝다”(gu****)라는 다소 부정적인 댓글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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