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제이홉 향한 '널 만난 건 행운이자 행복' 해시태그 응원 이어져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제이홉 향한 '널 만난 건 행운이자 행복' 해시태그 응원 이어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2.18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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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생일 맞아,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 잊지 않아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18일 생일을 맞았다.

18일 방탄소년단 공식트위터에 먼저 제이홉이 “고마워요 아미”라며 자신의 생일축하를 해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다양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홉은 ‘쩨이호옵 생일축하’라고 프린터 된 종이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잔잔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바로 자버려서 늦게 올리네요. 형”이라며,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며 제이홉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과 제이홉은 블랙 색상의 후드티를 똑같이 입고 미소를 짓거나 코믹스러운 표정을 함께 지어 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호비야 행복한 하루 보내고 생일 너무 축하”(BOR****), “제이홉…태어나줘서 감사합니다”(em****)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으며, 특히 “제이홉... 널 만난 건 행운이자 행복”,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제이홉”, “제이홉…니가 있기에 행복해”라는 해시태그를 많은 팬들이 동시에 올리면서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생일을 맞아, 그의 팬들이 전세계 빈곤지역 아동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최근 제이홉의 팬계정 ‘홉온더월드’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는데, 이번 기념일 기부에는 전세계 50개국 540여 명의 팬들이 참여해 십시일반 기금을 모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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