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모바일로 시민 건강관리 지원
군포시, 모바일로 시민 건강관리 지원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2.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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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시장 한대희)가 휴대용 정보통신 기기를 활용해 시민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보건복지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시는 이달부터 산본보건지소 주관으로 '모바일 헬스 케어(mobile health care)' 사업을 시행하는 데 지원 대상을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160명으로 정하고 공개모집 중이다.

모바일 헬스 케어 사업은 휴대폰 앱(app,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해 잠재적 건강 위험군인 시민에게 꼭 필요한 운동 방법이나 영양소 등을 알려주는 사업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1:1 맞춤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때문에 지원 대상자는 국가 건강검진 결과 혈압, 공복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등 5가지 항목에서 1가지 이상의 건강 위험요인이 발견된 사람이다. 

다만 기존에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으로 약물치료를 받는 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문가가 제안하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병행해 건강이 개선될 수 있는 만 20∼64세의 성인이 지원 대상으로 사업에 참여해 관련 정보 제공과 관리를 받고 싶은 이들은 산본보건지소 평생건강실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전화 신청과 기본 검사 등을 통해 사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24주간의 개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되며 6개월의 관리 기간에 총 3회의 무료 건강검사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군포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안내문을 참조하면 알 수 있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사업에 85명이 참여해 건강 위험요인 개선 효과를 보는 등 성과가 좋았기에 올해 지원 대상자를 160명으로 확대했다"며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 만성질환 예방에 관심 있는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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