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송다예 부르는 애칭은 '어깡이'
김상혁, 송다예 부르는 애칭은 '어깡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2.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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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결혼 소식 알리고 예비신부 공개

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이 직접 손편지로 자신의 결혼을 알린 가운데, 예비신부를 부르는 애칭이 주목받고 있다.

김상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글씨 편지 하지말랬지만… 여러분 지 결혼해유”라는 글과 함께 ‘악필’, ‘초딩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김상혁이 직접 쓴 손편지에서 “부족한 저를 항상 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또 그런 원동력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평생을 함께 하려 합니다”라며, “저와 제 예비신부가 잘 살 수 있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김상혁 SNS
사진=김상혁 SNS

이어 공개한 게시글에서는 “뒷모습도 이쁜 우리 어깡이… 듬직하다”라며 예비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거울을 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뒷모습과 거울을 통한 앞모습까지 공개됐지만 얼굴을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깡이… 별명 너무 귀여운거 아니예요… 얼굴이 작아서 어깡이로 보이는 듯”(a*n****), “뒷모습만 봐도 청순하고 단아할 것 같은 느낌”(ki****), “어깡이라뇨… 쇄골미녀분께”(eu****)이라는 댓글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모 매체에 따르면, 방송인 김상혁의 예비신부는 얼짱 출신으로 유명한 송다예로 알려졌다.

송다예는 얼짱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쇼핑몰 CEO로 활약한 바 있으며, 김상혁과 송다예는 오는 4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으로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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