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윔, 한국정보화진흥원 DNA 100대 혁신 기업 선정
트윔, 한국정보화진흥원 DNA 100대 혁신 기업 선정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2.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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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로봇·비전 시스템 접목시킨 혁신 장비 개발로 업계 선도

최근 최저임금 상승 및 근로자 안전 문제가 불거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Smart Factory(자동화 공장) 전환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제조업계에서는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존 장비를 딥 러닝을 활용한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DNA(Data, Network, AI)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는 DNA 분야 지원을 위해 100대 혁신기업을 선정했다. DN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안한 용어로, 초연결 지능화 시대에 세계 시장에서 국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 분야(Data, Network, AI)를 지칭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DNA 100대 혁신기업 선정을 위해 매출액·연구개발(R&D) 투자금·지적재산권 보유현황·벤처캐피털 및 정부 자금 지원 여부 등을 중심으로 1800개 기업을 평가했다. 그 결과 데이터 기업 36 곳, 네트워크 기업 25 곳, AI기업 39곳이 선정됐다.
 

이 중 AI 분야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트윔'은 2010년 Align Vision 시스템을 필두로 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 뛰어들어 현재는 자체 개발 딥 러닝 프로그램(MOAI)을 탑재한 검사 시스템을 개발해 납품 중인 업체다.

트윔을 업계 강자로 성장시킨 동력은 소형 디스플레이 모듈 공정의 다양한 라미네이터 설비에 들어가는 Align Vision과 합착 후 Inspection Vision System 개발에 주력해 온 탄탄한 기술력과 패널 Align 장치 특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소형 디스플레이 모듈 공정의 라미네이터에 대해서는 제품별(2D, 3D, Watch), 방식별(Roll, 진공 챔버), 접착 방식별(Resin, OCA) 등 풍부한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윔은 최근 IT 업계에서 주목받는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고 있는데, 2018년부터 각 업계 우수 인력을 영입해 인공지능 및 로봇 TFT를 구성해 로봇과 비전 그리고 딥 러닝과 관련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기존 머신 비전 기반 소형 디스플레이 주력 사업을 넘어 딥 러닝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의 검사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반도체·섬유·세라믹 등 다양한 소재를 비롯해 난해한 형상의 부품들까지 검사 가능성을 높여 최근에는 중국 등 해외업체들과도 컨택 중에 있다.

한편, 트윔은 로봇과 비전 그리고 딥러닝을 융합한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 이는 3월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D홀(3층 P130 부스)에서 시스템 전시 관람 및 기술 미팅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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