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오프라인 매체에서 모바일 매체까지 구독자 마케팅 전쟁
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오프라인 매체에서 모바일 매체까지 구독자 마케팅 전쟁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2.27 0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통매체들인 신문, 잡지의 구독자 마케팅에서 인터넷 이메일, 쪽지 마케팅 나아가 모바일의 앱, SNS채널들의 구독자자 마케팅까지 2019년의 대한민국은 구독자 마케팅이 진화하면서 고객들과 직접소통하는 유튜브 구독자 마케팅에 혈안이 되어있다.

구독자를 늘리는 것에 가장 핫한 대한민국 콘텐츠 카테고리는 먹방, 게임, 이미용뷰티, 유아 아동, 정치, 강연, 교육, 북소개, 퍼스널브랜딩, 명사, 강사 채널등이 핫한 이슈를 몰고 다니며 구독자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전통매체의 구독자는 줄고 유튜브 개인채널들의 구독자는 지속 상승 중

한국의 전통 3대 신문들은 한때 80만에서 120만까지 구독자들이 있었고 잡지 역시 10만부에서 생각나눔, 여행스케치 같은 잡지는 100만 이상의 구독자가 있었다. 

인터넷 커뮤니티엔 카페의 구독자 역시 적게는 수만에서 많게는 250만까지 구독자를 거느리며 한국 사회의 구독자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다.

요즘의 대세는 팟케스트를 위시로 아프리카TV 나아가 유튜브의 크리에이터 마케팅의 붐을 타고 구독자 마케팅이 트렌드다.

구독자(Subscriber) 마케팅이 대세인 이유

모바일과 SNS에 익숙해지고 라이프 스타일이 되어가고 있는 신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1020세대인 Z세대들과 영유아에서 7~8세의 자녀를 둔 주부들의 S세대 층의 동영상 검색과 정보와 지식의 획득 프로세스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마케팅의 툴은 유튜브로 옮겨가고 있다.

1020세대는 이미 TV를 거실에서 시청하지 않고,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지난 방송 한꺼번에 보기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방송을 시청하는 세대가 되었다.
결국 기존의 TV매체의 방송 가입자수나 시청율의 가치는 퇴색하기 시작했다. 

채널별 구독자의 특징

▶이메일 구독자 : 통제력이 최고다. 접근성이 우수하고 극도로 유용하며 유의미한 이메일은 어떤 복잡다단한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구독자에게 전달된다. 그런점에서 이메일 구독자야말로 구독자의 꽃이다. 종합쇼핑몰, 신문사, 커뮤니티, 자사 홈페이지 회원들에게 마케팅 자동화와 타깃 구독자 마케팅을 통해 확보된 고객DB를 대상의 가장 푸쉬마케팅 하기 좋은 구독자 채널이다.

▶인쇄물 구독자 : 엄청난 통제력과 소통력을 가진다. 즉각적이지 않고 피드백은 어렵지만 매체르를 주변사람들과 돌려 볼수 있음으로 거점 확장성도 우수하다. 일방향적인 것인 단점이긴 하지만, 매체의 컨셉이 명확하고 카테고리화 되어 있는 경우라면 타깃팅을 여전히 유효하다. 비용이 많이 든다는 느낌은 버려도 좋다. 오히려 목표고객의 타깃팅이 우수하고, 온라인 모바일과 연계된 마케팅 프로그램을 반영한다면 구독자 마케팅 채널로는 딱이다.

▶카페 구독자 : 한국의 네이버나 다음의 카페들에서 쪽지나 단체 이메일로 구독자들에게 정보나 콘텐츠, 광고들을 푸쉬해준다. 물론 자체 구축해서 운영하고 활성화 시킨것이라면 돈은 들지 않는다. 100만면 이상의 카페에서 구독자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은 비용대비 효과는 크다고 할 수 있다. 공모전 모집, 채용모집, 이벤트 모집, 고객 모집 같은 경우 그 효과성은 2000년대 초반이후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페이스북 팬 구독자 : 페이스북은 끊임없이 알고리즘을 바꾸는데 이는 마케터들의 통제력 밖에 있다. 팬들은 이 알고리즘에 따라 기업들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볼수도 있고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양질의 유용한 콘텐츠, 흥미로운 콘텐츠가 팬들에게 도달할 확률이 가장 높기는 하지만 홍보성 콘텐츠는 거의 예외없이 노출이 억제된다. 

▶앱 구독자 : 앱 같은 경우는 쇼핑몰 앱과 콘텐츠 앱으로 나뉜다. 각종 백화점쇼핑몰의 앱들은 매출 효과에 최적화를 020마케팅을 통해 최적화를 시키고 있다. 유독 앱같은 경우 대학생 또는 취준생들의 콘텐츠 앱이나 여행, 펀, 문화 관련 앱들의 구독자 마케팅은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구독자 : 역시 최강이다. 콘텐츠에 대한 어느 정도의 통제력을 가진다. 그러나 유튜브는 구독자가 기업의 콘텐츠에 흥미를 보이지 않을 경우 일부 콘텐츠를 노출하지 않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구독자로 등록이 되어 있는 고객들에게는 알림이 기능이 있어 그 간섭도 받지 않고 1순위적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스타트업들은 처음부터 구독자 마케팅 전략을 입안하고 사업시작해야 하는시대

뉴비지니스 모델, 상품, 서비스, 솔루션 등 B2G, B2B, B2C, C2C 그 어떤 비지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사업을 전개하더라도 결국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전략과 마케팅 프로그램, 커머스 마케팅 전략, 콘텐츠 마케팅 전략과 실행 및 운영 핵심인제인 마케터, BM, MD, CM, 바이럴마케터, 퍼포먼스 마케터 등이 핵심이다. 

왜 앱도 아니고 페이스북도 아닌 유튜브 구독자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가?

앱의 개발구축비나 유지 보수, 운영비가 막대하게 들어간다. 페이스북 역시 2014년 이후 유료 타깃 광고가 아니면 1%로 자신의 스마트폰 연락처가 아니면 자연도달율은 형성 되지 않기때문에 신고객층과 핵심고객층이 Z세대 청소년 청년들과 S세대인 주부 고객층을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이라면 유튜브 구독자 마케팅이 필수로 지향적이다. 

앤드루스 데이비스의 말을 빌리자면 “구독자 데이터 베이스 구축에 집중하는 것은 실제 물건을 판매할 고객을 갖기 전에,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구툭하는 일이나 마찬가지다.”

현존하는 독립적인 구독자 마케팅을 가장 잘하는 기업은 역시 넷플리스다. 구독이나 과거 신문 구독에서처럼, 여러분의 목표는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가 교환 대가로서(이메일주소, 집주소 같은) 개인정보를 기꺼이 제공할 만큼 놀라운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다. 

넷플릭스와 여러분의 유일한 차이는 여러분은 콘테츠를 무료로 제공한 다음 나중에 이런 관계를 수익화시킨다는 것이지만 넷플릭스는 유료화에 성공한 기업이기 때문에 구독자 마케팅에서 벤치마케팅 대상 1호다. 

더이상 ‘이웃추가 해주세요.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세요.’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구독해주세요. 좋아요를 눌러주세요.’라는 말을 크로징 멘트에 의무적으로 이야기 할 뿐이다.

페이스북에서 구독자 마케팅이 안되는 이유

페이스북은 움직이는 갖힌 섬이 되어가고 있다. 마케팅 예산이 없다면 주 타깃을 세그멘테이션하고 타겟팅 할 수 없다면 페이스 북은 그저 자신이 알고 있는 인맥과의 소통의 채널일 뿐이다. 

무엇보다도 2014년 이후 제품 구매나 앱 설치만을 강요하는 포스트, 실제 맥락없이 무조건 판촉과 경품행사 등을 강요하는 포스트, 광고에서 나오는 똑같은 콘넨츠를 제시하느 포스트들은 페이스북에서 보여주지 않으려 한다. 결국 유료광고의 도움 없이는 콘텐츠가 사용자에게 도달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자연도달율(organic reach, 유기적도달)이 1%도 안된다. 

한국의 네이버 역시 유료광고 관점이 아니면 이 도달율은 현저히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구독자 마케팅의 채널중에 으뜸은 앱과 유튜브 구독자 마케팅이다.

강의 영역에서도 구독자 마케팅으로 혁신을 일으키는 사례들 늘어 화제

유튜브에서 유튜브랩을 검색해보면 두명의 유튜브 실무 강사가 200개 이상의 동영상 강의를 올려 놓는다. 영상이 잘 검색되는 방법 부터, 유튜브 마케팅의 트렌드, 유튜브 촬영방법 부터 운영 노하우까지 지속적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7만명의 구독자을 보유하고 있고 1년도 안되서 자연적인 도달율에 의해 구독자 마케팅에 성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영상 콘텐츠의 내용과 부합하는 키워드를 설정하여 반영할 것인가? 아니면 고객들이 원하는 키워드 중심의 영상을 촬영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유튜브 내에서 키워드, 제목달기, 내용채우기 등의 상세한 TIP들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강사 관점이라면 PPT강의안을 만들고, 강의를 하고 책을 집필하는 경우의 프로세스로 진행을 한다. 하지만 유튜브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는 유튜브랩 같은 경우는 책을 먼저 집필하여 기본기를 스스로 정리하고 유튜브 구독자 마케팅을 전개하며 강의 의뢰오는 곳 중심의 유튜브 마케팅 강의도 전개하고 있다.

두명의 유튜브 강사들이 함께 업버전의 책 집필을 준비하며 지속적인 동영상을 마케팅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브랜드 입지와 전문 강사로써의 입지 나아가 오프라인과 연계된 강연까지 하고 있다. 병렬식 접근방식의 구독자 마케팅과 비지니스를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이들은 자신들 하고 싶고 강점이면서 실력 중심의 범주를 선택하고 방송을 진행함으로써 구독자 마케팅을 체계적으로 잘하는 사례다. 역으로 배워보기를 추천한다. 

150만 구독자 7억이상 광고 매출 올리는 시대, 구독자 마케팅 전쟁 중 

한예로 유튜브 구독자 150만명 규모의 ‘캐리앤토이즈’의 장난감 카테고리 1년 예상 수익이 7억원정도 된다고 한다. 월 평균 실 수령의 수익금이 월평균 3,000~4,000만원이나 하는 정도다 보니 기업을 뛰어넘은 개인 큐레이터들의 구독자 마케팅은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꿈 1순위로 도약하기까지 하고 있는 실태다.

구독자 마케팅은 기본이 되었고 한국 사회는 지금 구독자 마케팅으로 전쟁중이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머천다이징(MD,상품기획자)직업군양성, 브랜드마케팅, 시너지마케팅 컨설팅과 교육 전문가, 3.000명이상 취업, 창업, 창직, 퍼스널브랜딩 1:1 컨설케이션 전문진행, 저서<마케팅컨설케이션>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