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인스타그램 공개 상태 유지... 누리꾼들 '입장 표명' 요구
박한별, 인스타그램 공개 상태 유지... 누리꾼들 '입장 표명' 요구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2.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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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빅뱅 승리와 박한별 남편 등이 나눈 대화 캡쳐가 공개돼

배우 박한별이 최근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나, 남편 때문에 구설에 휘말렸다.

박한별 남편은 유리홀딩스라는 업체 대표로 알려졌으며, 특히 최근 빅뱅 승리와 박한별 남편 등이 나눈 대화 캡쳐가 공개됐다. 이 대화를 통해 승리의 성접대 지시 의혹이 불거진 상태여서, 박한별의 남편도 함께 의혹에 휩쌓였다.

이러한 논란에도 박한별은 최근 일상들을 올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공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의 제작발표회는 물론 소소한 일상들을 공개되고 있는 상태다.
 

사진=박한별 SNS
사진=박한별 SNS

이에 누리꾼들은 박한별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다가 박한별의 남편에 대한 의혹을 거론하는 댓글들을 달고 있다.

한 누리꾼은 “카톡에서 준비하라 하는데 입장표명해주세요… 드라마는 지금 아닌거 같은데”(fc***)라는 댓글을 통해 남편 문제에 대한 해명을 하라고 촉구하는가 하면, 일부 누리꾼들은 “남편 분이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지만, 박한별씨는 죄가 없습니다”(ti***), “그 일을 박한별씨가 왜 해명해야하며, 왜 남자복이 없다는 둥 앞에서 못할 말을 뒤에서 숨어서들 하는지…”(ye****)라는 입장을 취하기도 했다.

박한별은 1984년 11월 17일 서울시에서 태어났고 2002년 잡지 ‘쎄씨’ 표지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환상의 커플’와 ‘다함께 차차차’, ‘애인있어요’, ‘보그맘’ 등에서 열연했으며 최근 ‘슬플 때 사랑한다’로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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