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푸른나무 충남지부, 아프리카 베다니 학교에 피아노 기증
(사)국제푸른나무 충남지부, 아프리카 베다니 학교에 피아노 기증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2.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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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푸른나무 충남지부 ( 권지은 국장 )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타마타브 지역에 있는 조용문 선교사가 운영하는 베다니 학교를 비롯하여 4군데에 4대의 피아노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4대 피아노는 (사)국제푸른나무 충남지부에 개인과 교회가 기증한 것이다. 4대 피아노는 지난 2월 20날 부산을 출발하여 3월24일 마다가스카르 타마타브에 도착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아노가 가게 됨으로 타마타브 지역에 있는 아이들에게 음악교육과 건반악기를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권지은 국장은 “음악은 세계 공통언어인 만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세계를 향한 꿈과 희망을 꾸는 인재육성을 진행한다. 피아노 조율과 운반에는 분당 올림림피아 종합피아노 최우규 대표가 도왔다”라고 소개했다.

(사)국제푸른나무 사무국은 마다가스카르 타마타브에 음악학교가 설립이 되어 많은 아이들이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피아노를 기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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