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대·대한민국애국유튜버 28일 손혜원 추가비리 의혹 고발 기자회견 개최
자유연대·대한민국애국유튜버 28일 손혜원 추가비리 의혹 고발 기자회견 개최
  • 미래한국 편집부
  • 승인 2019.02.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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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대와 대한민국애국유투버는 2월 28일(목) 오전 10시 종로구 소재 자유민주국민연합 강당에서 이미 알려진 손혜원 의원의 기존 비리 의혹 외 추가 비리사실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손혜원의 동생 손현 씨가 직접 참석하여 자유연대와 애국진영의 유투버와 함께 추가 비리 사실 공개와 유투버 그리고 취재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손혜원 사건의 본말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기자회견 후 손혜원 비리 추적단 발대식과 자원봉사단 출범식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서울경찰청 앞에서 자유연대 김상진 사무총장이 백은종 서울의 소리 발행인을 폭행, 재물손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또 백은종 발행인의 동행인 신원불상(선그라스 착용 욕설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

단체는 “피고소인 백은종과 신원불상자는 지난 2월 8일 국회의원 회관 5·18공청회 장소에서 고소인의 손을 쳐서 핸드폰을 떨어뜨리고, 다시 폭행하는 등 총 3차례 폭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고소인의 핸드폰이 땅에 떨어져 금이가는 피해를 입혔다”며 “신원불상자는 백은종의 곁에서 허위사실로 고소인의 인격모독과 명예를 훼손시키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 이들의 잘못된 행동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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