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강다니엘, 비교되는 두 개의 인스타그램... '고뇌에 찬 모습' 역력
[아이돌정보] 강다니엘, 비교되는 두 개의 인스타그램... '고뇌에 찬 모습' 역력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05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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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운 인스타그램 열고 소통에 나서

아이돌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이전 인스타그램과 비교되는 모습으로 새로운 인스타그램의 문을 열었다.

최근 강다니엘은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자신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올해 만들었던 인스타그램에서는 밝게 웃으며 '브이'자를 그리는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데 반해, 최근 새롭게 만든 계정에서는 그림자 실루엣이나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옆모습 등을 올리고 있다.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특히 첫 게시글에는 “Hello. It’s been so long(안녕 오랫만이야)”라는 짧은 글만 올리고 다른 사진들에는 아무런 말도 적지 않았다.

앞서 강다니엘은 올해 초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자주 사진과 글들을 올리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는데, 대략 한 달전 마지막 게시글을 끝으로 아무런 소식을 전하지 못했었다.

최근 강다니엘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작은 소식이라도 전하고자 소속사에 제 명의로 된 SNS 계정의 양도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며,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로 마음을 다치게 될 팬 여러분들에 대한 걱정과 기다림이 많아 내일 낮 12시에 새로운 저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려고 한다”라고 밝혔으며, 그 다음날 강다니엘은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의 문을 열었다.

특히 최근 강다니엘이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 측에 계약 내용 수정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낸 것이 알려져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새로운 강다니엘의 인스타그램을 찾은 누리꾼들은 “다니엘 우린 전적으로 다니엘을 지지하지만 세상은 다니엘처럼 순수하진않아요”(hy***), “우리 여기서 기다릴께 힘내요”(ag****), “녤군,강하면 부러지기쉬워요...유연한 사고로 현명한 판단할거라고 믿어요”(he***)이라는 댓글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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