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침대 위에서 고양이 포즈 취해... 표정은 '자신만만'
이주연, 침대 위에서 고양이 포즈 취해... 표정은 '자신만만'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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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근황 전하고 있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독특한 패션과 포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데, 최근 공개한 사진에서는 독특한 옥색 색깔의 원피스 차림을 하고 흰색 부츠를 신고 침대 위에서 고양이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불어 얼굴에서는 자신만만한 표정을 가득 묻어나고 있다.

사진=이주연 SNS
사진=이주연 SNS

한편, 이주연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송재림과 곽동연, 안우연과 함께 출연해, ‘주연보다 멀고, 조연보다는 가까운 주연 즈음에’라는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배우 이주연은 방송 초반에 “많이 긴장된다”며, “이상한 질문 많이 하지 말아달라”고 주문한 것은 물론 배우 송재림이 연기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주연은 곽동연과 안우연에게 말을 거는 행동을 이어갔다.

이에 MC김구라가 무슨 일이냐 묻자, 이주연은 “건조해요”라고 답했고, 송재림이 “물 드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말에 이주연은 송재림을 향해 “아니, 오빠 얘기 지루하다고”라고 무례하게 지적을 하기도 했다.

특히 MC 차태현이 곽동연에게 여자친구를 제일 오래 사귄 게 90일이냐는 질문을 하자, 이주연은 코웃음처럼 들리는 소리를 내기까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질문받기 싫고 말 안하고 싶으면 토크쇼를 왜 기어나와”(II****), “솔직히 친해서 평소에 장난치듯이 한거 같긴한데, 그래도 방송인데 보기 안 좋음”(ch****)이라는 비판적인 댓글을 달기도 했으며, 일부 누리꾼은 “하도 뭐라해서 영상 찾아봤는데 별로 불편하지 않던데…”(in***)라며 이주연을 옹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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