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이, 엄마와 행복했던 어린시절 사진 꺼내
차재이, 엄마와 행복했던 어린시절 사진 꺼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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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엄마 생신을 축하하며 오래전 함께 찍은 사진 올려

배우 차화연의 딸로 알려진 배우 차재이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차재이가 어린시절 엄마인 차화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배우 차재이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신 축하드려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돌 정도로 보이는 자신이 엄마인 차화연에 뽀뽀를 하고 있는 다정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화연은 딸의 뽀뽀를 받으며 매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으며, 리즈 시절의 미모는 그대로 남아있다.
 

사진=차재이 SNS
사진=차재이 SNS

한편, 차화연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전현무와 조세호 중 사위를 삼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이때 조세호가 나서 “차화연 씨에 대해 알아보니 따님도 배우더라. 뮤지컬 배우 차재이 씨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차화연은 “딸도 배우다”고 말했고, 함께 출연한 배우 임예진과 이혜숙은 “굉장히 예쁘다”고 언급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약간 서현진 느낌도 나네… 엄마도 미인인데 딸도 미인… 유전자를 잘 물려받았네”(w*d***), “다른 건 모르겠고 연기에 열정과 욕심이 있을 것 같네요”(d*w***)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굳이 누구의 딸로 알리지말고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 오래갑니다”(wo***)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배우 차재이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을 중퇴한 후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전공 학사 출신으로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데뷔해, 현재 영화와 연극 등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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