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락시장서 직접 사온 우럭 손질해 이유식 만드는 '열혈엄마' 면모 드러내
채림, 가락시장서 직접 사온 우럭 손질해 이유식 만드는 '열혈엄마' 면모 드러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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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송을 통해 이유식을 만드는 영상 공개해

배우 채림이 이혼설에 휩쌓인 가운데, 과거 아이를 위한 이유식을 정성껏 만드는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채림은 지난해 SBS 예능 ‘폼나게 먹자’에 출연해,  차를 몰아 가락시장에 도착해 아기를 안고 이유식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가락시장에서 직접 사온 국내산 양식 우럭을 손질하고 찐 후, 믹서기에 곱게 갈아 다른 재료와 함께 정성껏 이유식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진=SBS '폼나게 먹자' 방송캡쳐
사진=SBS '폼나게 먹자' 방송캡쳐

한편, 11일 모 매체는 배우 채림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설에 휩쌓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해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채림 소속사인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채림의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된다”며, “기정 사실화되어 보도가 되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중국 관영 CCTV드라마 '이씨가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같은 해 10월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017년 12월 득남했다.

특히 채림은 지난해 9월 SBS 예능프로그램 '폼나게 먹자'에 출연하며 8년 만에 국내 팬들과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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