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BTS: The Review 방탄소년단을 리뷰하다
[신간] BTS: The Review 방탄소년단을 리뷰하다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1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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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대는 음악평론가이자 문화연구자. 한국 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2007년부터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면서 10년 넘게 미국 팝 시장의 흐름과 K팝의 동향을 관찰하고 연구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인터넷 필명인 ‘투째지(toojazzy)’로 음악평론을 시작해 <음악취향Y>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서 대중음악 칼럼을 써왔다.

 2007년 가슴네트워크와 <경향신문>이 뽑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2018년 <한겨레>와 멜론이 공동 기획한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기획에 각각 선정위원으로 참여했다. 현재 <한겨레> 등 국내 언론과 뉴욕 매거진 <벌처vulture>, MTV 등 외국 언론에도 음악평론을 싣고 있으며, 2017년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BTS를 비롯한 다양한 K팝을 분석하고 소개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 《90년대를 빛낸 명반 50》, 《한국 힙합: 열정의 발자취》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미국 대중음악》이 있다.
 


전 세계 아미들은 외친다. “BTS 음악은 K-Pop이 아니다!”라고. 어느 누구도 본격적으로 시도해본 적 없는 ‘BTS의 음악’에 대한 완벽한 리뷰.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발매된 15장의 앨범과 각 곡에 대한 음악평론가 김영대의 리뷰를 담았다. 

소위 ‘BTS 현상’이라 불리는 방탄소년단의 이례적인 인기는 무엇 때문인가? 한국 언론과 미디어가 소개하듯, 일곱 멤버의 스타성과 무대 위 펼쳐지는 그들의 남다른 재기 덕분인가?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며 BTS의 전미 투어 현장에서 만난 그들의 팬과 해외 언론의 반응에서 찾은 BTS의 진짜 성공 비결 

콧대 높은 북미와 유럽 미디어가 인정한 한국 유일 그룹 BTS, 그럼에도 유독 한국에서는 그들의 업적과 실력이 과소평가되고 있다. 힙합 저널리스트 김봉현, 문학평론가 신형철,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장 김창남,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저민, 한국인 그래미 선정위원 팝페라 테너 임형주, 작곡가 브라더수, BTS 콘텐츠 번역계정 운영자 채명지 등과의 인터뷰에서 전문인들 눈과 귀에 포착된 BTS의 차별점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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