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때론 섹시하게 때론 순수하게... 팬들 흔들어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때론 섹시하게 때론 순수하게... 팬들 흔들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15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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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뷔와 RM 일상 공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때로는 섹시한 모습으로, 때로는 순수한 모습으로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 14일 리더 RM(김남준)은 “담양”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편안한 베이지와 브라운 계열의 옷을 입고 강변에서 자전거를 걸쳐 앉은 채, 잔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 남준이 이리 건전하다”(re***), “시간 되는대로 여유 갖으려는 모습 보기 좋네요”(lo***), “요즘 더러운 연예계에 방탄으로 힐링하고 RM이란 개념있는 리더가 있어 동생들도 본 받는 듯…”(lj****)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어 멤버 뷔(김태형)는 “나도 RM이 정말 좋아요”라며 머리를 금방 감은 듯 약간 젖어있으면서도 흐트러진 모습이지만, 클로즈업된 얼굴에선 섹시한 모습이 엿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초근접 민낯 셀카를 올리는 저 자신감’(뷔***), “너무 잘 생기고 매력적이다”(Ta***), “셀카 한장으로 빛이 나네”(ho****)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부산 팬미팅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 매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팬미팅을 펼친다.

이에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이 국내 팬미팅을 계획 중이다”며, “자세한 일정은 공지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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