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14년 전과 같은 느낌 같은 포즈 '눈길'
조병규, 14년 전과 같은 느낌 같은 포즈 '눈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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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어린시절 사진 공개

배우 조병규가 14년 전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병규는 올해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는 비대칭컷”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2005/02/06’이라는 숫자가 박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병규는 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두 손은 주머니에 넣고 있다.
 

사진=조병규 SNS
사진=조병규 SNS

이어 조병규는 JTBC 드라마 ‘SKY캐슬’ 촬영 때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최근 모습과 14년 전 어린시절의 모습이 매우 닮아 있다. 바로 최근 모습에서도 어린 시절과 비슷한 머리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두 손을 주머니에 넣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4’에서는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 등이 출연했는데, 조병규와 함께 ‘SKY캐슬’에 출연했던 김병철과 최원영은 “조병규와 김보라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몰랐다”고 답하면서 다시 한번 조병규와 김보라의 열애가 화제에 올랐다.

배우 조병규는 1996년 4월 23일 서울 출생으로, 2015년 KBS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목숨 건 연애’, ‘우상’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SBS ‘그래 그런거야’, JTBC ‘청춘시대2’, MBC ‘라디오 로맨스’ 등으로 활약했다.

특히 올해 방영을 끝낸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차기준 역을 맡았고,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보라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적인 연애를 하고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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