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가슴이 찌릿찌릿…계속해서 나타나는 가슴통증, 유방암 증상일까?
[건강정보] 가슴이 찌릿찌릿…계속해서 나타나는 가슴통증, 유방암 증상일까?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18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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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어느 정도 증상이 진행되어도 신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증상이 거의 없다. 흔히 생각하기 쉬운 유방의 통증 같은 경우 의외로 유방암의 증상으로는 많이 나타나지 않는 편이다.

오히려 유방섬유선종 같은 유방양성종양이 커지면서 주변을 압박하는 압통성 통증이 더욱 많이 나타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통증이 암과 연관이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통증에도 유형이 있기 때문에 자세히 구분해줄 필요가 있다.

여성은 생리라는 것을 하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씩은 원치 않아도 호르몬의 변화가 찾아오게 된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 증상은 매우 다양한데 이유 없이 음식이 마구 먹고 싶어지거나 이유 없이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한다.

가슴이 딱딱해지면서 아프기도 하고 배란통이라 해서 생리 직전에 자궁 쪽에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잠이 많아지기도 하고 갑자기 성욕이 늘어나게 되기도 한다.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는데 이 중 가슴통증도 호르몬 변화에 의해서 나타난다.

이영미유외과의원 이영미 원장
이영미유외과의원 이영미 원장

가슴통증의 원인이 호르몬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 주기적 유방통증이라 부른다. 이 경우 단순한 신체적 변화에 불과하기에 병과는 관련이 없다. 그러나 생리주기가 아닌데도 계속해서 나타나는 통증은 비주기적 유방통증이라 부르는데 이 경우에는 유방암에 해당할 수 있기 때문이 주의해야 한다. 유방에 나타나는 통증만이 아닌 겨드랑이통증도 같이 주의해야 한다.

유방암은 마지막 병기인 4기가 아니고서야 생존율이 크게 급감하지는 않지만 4기가 되면 생존율이 26%가 될 정도로 크게 낮춰지게 된다. 그렇기에 유방암생존율이 높게 나타나는 초기에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니 유방암은 3기나 4기에 대처하기 보다 1기나 2기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방암의 증상은 피부가 귤껍질처럼 변하는 것, 피가 섞여 나오는 유두분비물, 가슴이 찌릿찌릿한 통증, 겨드랑이멍울, 유방결절 등이 있다. 간혹 유방멍울이 손에서 잡힐 때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양성종양인지 악성종양인지 파악해주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처럼 유방암은 검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매년 유방암 검사시기를 정해두고 검사를 받아주는 것이 좋다.

유방암은 평상시에 자가진단법을 통해서 미리 증상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평상시 유방암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도움말 : 이영미유외과의원 이영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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