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보이쉬하거나 여성스럽거나... 팔색조 매력 '눈길'
백예린, 보이쉬하거나 여성스럽거나... 팔색조 매력 '눈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19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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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다양한 자신의 사진 올려

가수 백예린의 팔색조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발표한 미니 앨범을 언급하며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달에는 라이더자켓을 입고 매우 터프한 표정을 지으며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고, 최근 발매된 미니 앨범에 담겨진 사진으로 보이는 화보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백예린 SNS
사진=백예린 SNS

공개된 화보들에서는 보이쉬한 매력은 물론 극강의 여성스러움을 표현해내기도 했다.

특히 가수 백예린은 이러한 화보들을 공개하며 “아직 사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천천히 하나씩 올려야지… 오늘이네 오늘!... 떨리네”라며 새로운 미니 앨범의 발매를 앞 둔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당신… 인형이지”(fr***),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왔다”(su***), “그냥 백설공주님이잖아”(s*d**)이라는 댓글로 극찬하기도 했으며, 한 누리꾼은 “예린이의 미모는 위대해”(eu***)라며 최근 발표한 미니 앨범의 제목을 패러디하는 댓글로 호응하기도 했다.

한편, 가수 백예린은 지난 18일 2년 3개월만에 발매한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인 ‘아워 러브 이즈 그레이트(Our love is great)를 발표했으며,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인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가 19일 오전 멜론과 지니, 엠넷, 네이버뷰직,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특히 백예린은 신곡이 큰 사랑을 얻자, 이에 대해 “덕분이에요. 이룬 것 하나 없다 해도 이렇게 사랑받고 기대받고 기다려주는 분들 덕에 이것저것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분한 사랑과 존중, 정말 감사해요”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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