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글로벌스타 답지 않은 '소박한' 일상 즐겨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글로벌스타 답지 않은 '소박한' 일상 즐겨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19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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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멤버 진과 정국이 함께 등산한 사진 공개돼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정국이 함께 등산한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등산!!”이라는 짧은 게시글과 함께 진과 정국이 ‘검단산’이라는 표석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평안한 차림에 카키색 코트를 입었고 정국은 패딩 점퍼와 블랙 모자, 베이지 면바지를 입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해 보인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에 누리꾼들은 “참 스타답지 않고 소박해서 더 좋아”(au***), “쉬는 날 등산이라니 둘 다 귀엽”(it***), “가자 검단산”(fl***),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il***)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특히 이 사진 한장으로 검단산은 크게 주목받으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검단산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한강 팔당댐을 바라보며 솟아있는 산으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코스도 어렵지 않아 일일 산행으로 적당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선주문 268만 장을 돌파했다.

19일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아이리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선주문량으로 총 268만 5030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아이리버에서 집계한 수량이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을 통해서도 해외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는데, 예약 판매 첫날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후 7일째인 오늘까지도 계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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