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산, 상남자 포스에서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변신
금광산, 상남자 포스에서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변신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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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가수 거미와의 인증샷 공개

배우 금광산이 상남자다운 포스부터 점잖은 스님까지 다양한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금광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장소와 의상 특히 표정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여름 “시원하네 분위기는 동남아”라는 글과 함께 월포해수욕장에서 떡 벌어진 어깨를 드러내고 푸른계열의 선그라스를 끼고 있는 상남자다운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가수 거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15년 넘게 팬으로 노래만 듣다가 드디어 콘서트를”, “이 사진 찍을거란 생각에 노래도 제대로 못 들었다는…표정 관리가 안돼”라며 팬심이 가득한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금광산 SNS
사진=금광산 SNS

이에 누리꾼들은 “금배우님 눈에서 꿀 떨어지고 있소”(na****), “너무 좋아하시는 듯”(ho***)이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반면, “성불하세요”라며 영화에서 스님으로 출연하면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에서 금광산은 점잖은 스님 복장과 더불어 얼굴에서도 평온함이 묻어나고 있다. 그러나 스님 복장에서도 그의 건강한 체격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 스님 무슨 운동하세요?”(gu****), “저 스님 싸움 잘 하실 듯”(ki***), “까불면 성불 당하겠어요”(ab***)”라는 다양한 댓글로 감춰지지 않은 그의 건강한 체격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배우 금광산은 본명 김명호, 1976년 5월 14일 제주시 출생으로 지난 2016년 영화 ‘아수라’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조작된 도시’, ‘대립군’, ‘범죄도시’, ‘챔피온’, ‘독전’, ‘성난황소’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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