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 2019 상반기 교육생 모집 성황리에 완료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 2019 상반기 교육생 모집 성황리에 완료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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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산하 직업훈련기관인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은 최근 2019년 상반기 교육생 모집을 끝내고, 기술교육원 합동입학식을 시작으로 교육운영을 시작했다.

‘패션디자인과’를 비롯한 주간 1년 과정 6개 학과, ‘디지털웹디자인과’ 등 주간 6개월 과정 3개 학과, ‘인테리어디자인과’ 등 야간 6개월 과정 9개 학과 등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모집은 서울시 4개 기술교육원 중 최고 모집률을 기록, 교육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정규과정은 물론 ‘인터넷쇼핑몰창업자’와 ‘전산세무회계’ 등의 단기과정도 교육생들에게 인기 많은 학과임이 증명되었다. 특히 이번 달 모집 완료하는 신설학과 ‘디저트카페’, 인기과정 ‘요양보호사’ 등은 예비 교육생들의 접수가 계속 이어지고, 문의가 쇄도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취업이 점점 어려워지는 취업전선에서 배워 익힌 나만의 기술을 가진다면 취업의 좁은 문을 뚫을 수 있는 조건 하나를 갖출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기술교육만큼 유용한 취업 준비가 없다는 것을 이번 교육생 모집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것.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은 절박한 현실 앞에 선 교육생들을 위해 충실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교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힘쓰고 있다.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은 만 15세 이상 직업훈련이 필요한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으며, 훈련비는 물론 교재와 실습재료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7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야간과정, 단기과정 교육생 모집을 통해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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