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윤지성, 새내기 같은 모습으로 등장... 29살 나이 무색하게 만들어
[아이돌정보] 윤지성, 새내기 같은 모습으로 등장... 29살 나이 무색하게 만들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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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량감 가득한 패션으로 여행하는 사진 올려

아이돌그룹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1991년생으로 29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하는 청량감이 가득한 패션으로 대학 새내기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윤지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어나서 처음 와봤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일본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지성은 파란색 모자와 가방을 포인트를 주고 특히 오렌지색이 살짝 들어간 하얀색 남방에 청바지를 매치한 채, 유니버설스튜디오를 즐겁게 관람하고 있다.

사진=윤지성 SNS
사진=윤지성 SNS

이에 누리꾼들은 “이 오빠 10대 소년이야”(yo****), “겁나 귀여워 ㅠ 누가 29살이래… 9살 같구만”(al***)이라며 극찬했으며, 한 누리꾼은 “이 비주얼 태어나서 첨 봤다”(wa***)라며 윤지성의 게시글을 패러디하는 댓글로 홍흥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오빠 맨날 모자 뒤로 써줘”(kh***)라며 모자를 뒤로 쓴 윤지성의 패션을 언급했다.

한편, 윤지성은 22일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만간 입대한다”며, “당연히 가야하는 군대니깐 덤덤하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솔로 활동에 대해서는 “솔로 앨범이 나왔을 때 ‘윤지성이네’하는 이미지를 얻고 것이 목표다”며, “데뷔 앨범은 사람들의 편견을 빼고 가수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했다”라고 강조했다.

가수 윤지성은 올해 초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현재 솔로 가수로서의 준비를 밟아가고 있으며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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