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우정 여행 속 평범한 차림에도 빛나는 '큰 눈'
윤아, 우정 여행 속 평범한 차림에도 빛나는 '큰 눈'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25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16년지기들과 떠난 부산여행 사진 올려

소녀시대 윤아가 평범한 차림에도 빛나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친구들이랑 부산여행 때”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을 게시했으며, 해시태크로 ‘16년지기’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친구들 5명과 함께 부산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었는데, 특히 윤아만 정면을 바라보고 있고 친구들은 뒤를 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윤아 SNS
사진=윤아 SNS

더불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윤아는 편안한 복장과 함께 검은색 모자를 눌러쓰고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는데, 평범한 차림에도 큰 눈과 오똑한 코, 앵두 같은 입술 등으로 대표되는 그녀의 미모는 여전히 빛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융이의 친구면 어떤 느낌일까…”( ki****), “우정에 항상 응원하겠습니다”(a7***) “인복이 많으신 듯”(9g***), “친구가 융느님이라서 부럽다”(ky***)이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윤아는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그룹 H.O.T 토니안의 팬이었다고 고백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더불어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으니, 그런 소리를 들어도 감흥이 없지 않냐”는 질문에 “아니다”며, “좋은 이야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방속 직후 윤아는 쌍거풀 라인이 진해지고 그에 따라 인상도 강해지는 등 ‘성형설’에 휩쌓이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배경이 붉은 탓’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고 “최근 윤아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봐도 그 이전과 별다른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