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식사하다 국물 흘려도 '멋진 미모' 그대로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식사하다 국물 흘려도 '멋진 미모' 그대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27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식 트위터 통해 직접 찍은 영상 공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식사를 하다가 국물이 흘린 모습에서도 외모가 빛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뷔는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뭐 떨어졌나요? 아니요 밥먹고 씻고 잘껀데요... 아침 누구보다 기쁘게 일어나야죠? 그렇죠... 좋은밤 만세”라는 게시글과 함께 직접 찍은 자신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뷔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특히 밥을 씹는 소리는 물론 국물을 마시는 소리를 크게 내기도 했다. 더불어 반찬을 먹은 후 빨간 국물이 입술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지만, 뷔는 그것에 개의치 않고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에 누리꾼들은 국물이 흘러도 여전히 잘생겼다는 반응으로 열렬히 호응하고 있다.

한편, '바비 인형'으로 잘 알려진 미국 완구업체 마텔(Mattel)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인형을 공개했다.

마텔은 26일(현지시각)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마텔의 컬래버레이션 패션 인형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방탄소년단 7명 멤버 모두의 인형을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인형은 'IDOL'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화려한 의상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방탄소년단 인형은 오는 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그런데, 누리꾼들은 뷔의 인형 공개에 그의 외모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는 큰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태형아 이번 인형은 절대 구입할 수 없을 것 같아. 너에 대한 사랑과는 전혀 관계없으니 이해해줘”(so***), “방탄소년단 뷔는 그림으로 그려도 실물을 못 따라오는데 인형으로 어떻게 구현하겠나 기대도 안했으나 마텔.. 너무하네 헤어스탈이라도 바꿔주라 ㅠㅠ”(su***), “힘들겠지만 웃음 잃지말고 인형보고 한번 웃어보는 여유도 가지길”(mi***)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기대와 다른 뷔의 인형 완성본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