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인터뷰 통해 "첫사랑이 중요해"라고 밝혀
야옹이 작가, 인터뷰 통해 "첫사랑이 중요해"라고 밝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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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네이버웹툰 ‘여신강림’... 1주년 맞아 해당 웹툰의 작가에 대한 인터뷰 담아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네이버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웹툰의 여주인공과 닮은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네이버웹툰 ‘여신강림’은 51화를 게재하며 1주년을 맞아 해당 웹툰의 작가에 대한 인터뷰까지 실었으며, 인터뷰에는 야옹이 작가의 실제 사진까지 등장했다.

공개된 실제 사진에서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의 여주인공인 주경이처럼 긴 머리에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매우 닮은 미모를 소유하고 있다.

사진=네이버웹툰
사진=네이버웹툰

인터뷰를 통해 야옹이 작가는 ‘작품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SNS에 여신강림 이미지를 올려주시거나 해외웹툰 인기 순위에도 오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작품 속 헤어, 옷, 액세서리 등 스타일은 어디서 참고하냐’는 질문에는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편이어서, 스타들의 패션이나 매 시즌 국내외 패션 컬렉션을 보면서 참고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특히 그녀는 “주경이처럼 메이크업하는 걸 좋아한다... 얼굴에도 그림을 그리듯”이라고 말했고, "어릴때부터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으며 데뷔 전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작가가 여주였구나”(ke****), “한국 여자상위 1.000001% 미모네”(ar***),”진짜 자신을 그리고 계셨군요”(s3***), “현실을 반영하는 만화였다”(kw****)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특히 야옹이 작가는 인터뷰에서 ‘여신강림’ 웹툰에서 여주인공이 두 남자와의 썸이 다뤄지고 있는 것에 대해, "저라면 첫사랑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것 같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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