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빨간 립스틱' 바르니 섹시미 가득
정인선, '빨간 립스틱' 바르니 섹시미 가득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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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얼굴 밀착된 사진 올려

배우 정인선이 섹시미가 강조된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인선은 최근 “왼쪽도 좋아하기… 텍스처 적응하기”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베이지색 상의를 입은 정인선은 하얀 피부에 큰 눈과 오똑한 코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특히 새빨간 립스틱을 발라 ‘섹시미’까지 더하고 있다.
 

사진=정인선 SNS
사진=정인선 SNS

이에 누리꾼들은 “어릴적 모습과 많이 닮아서 금방 알아보았다…지금은 가수 보아랑도 조금 닮은듯 하다”(k_***), “순풍 때 새미나랑 지금이랑 변함 없으세요”(fo***)라는 댓글로 정인선의 아역시절을 언급했으며, 한 누리꾼은 “빨간 립스틱은 좀…”(g*i***)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배우 정인선은 1991년 4월 25일 경기도 고양시 출생으로,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다.

특히 SBS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의 같은 반 친구로 등장해 의찬이와 정배 다음으로 비중있는 아역 배우로 활약했고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도 출연하면서, 아역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영화 ‘살인의 추억’, ‘한공주’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 종영된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로 크게 주목받았다.

정인선은 지난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신포국제식당 청년몰 에피소드에서 연예인 식당 지원군으로 출연하면서 연을 맺어, 최근 조보아의 후임으로 MC에 합류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골목식당의 새로운 활력소… 정인선 배우님 응원해요”(mi***), “정인선씨 김민교씨랑 장사할때 진짜 똑소리나고 일도 엄청 잘하시던데ㅎㅎ 기대됩니다! “(pb****)라는 기대감을 표출했으며, 일부 누리꾼은 “새로 오시는 정인선씨 부담 엄청되겠네..ㅋㅋㅋ 조보아씨가 너무 잘하고 가셔서 무조건 비교당할듯.. 잘 적응하길”(고****)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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