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RM, 남친룩의 정석+시크한 표정 '완벽'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RM, 남친룩의 정석+시크한 표정 '완벽'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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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데이비드 호크니 전' 관람한 사진 공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RM이 깔끔한 남친 룩과 특유의 시크한 표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RM은 지난 2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봄이구나”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RM은 ‘데이비드 호크니 전’을 관람한 것으로 보이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으며, 함께 사진을 찍은 한 남성의 얼굴에는 스티커를 붙여져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특히 RM은 ‘남친 룩’으로 손색없는 그레이와 블랙의 깔끔한 조화를 이룬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고, 표정에서는 특유의 ‘시크함’이 묻어나고 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21세기 비틀즈'라는 평가에 대해 겸손한 입장을 밝혔다.

미국 연예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커버 모델로 나선 잡지 표지를 공개하며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가끔 우리를 '21세기 비틀즈' 등으로 부르면, 정말 부끄럽다”며, “만약 우리를 보이 밴드라고 부르고 싶다면, 우리는 보이 밴드고 우리를 보이 그룹이라고 부르고 싶다면 보이 그룹이다… 또 만약 우리를 K팝이라고 부르고 싶다면 우리는 K팝으로 괜찮다”라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LOVE YOURSELF(러브 유어셀프)' 투어 2회 공연을 매진시키며, 이에 영국 BBC 방송은 "방탄소년단은 21세기 비틀즈이자, 글로벌 팝 센세이션"이라 소개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슈퍼스타 자리에 올랐는데도 겸손한 모습 존경합니다”(ma***), “인터뷰 볼 때마다 감명깊다. 참 제대로 된 개념있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고, 덕분에 음악도 더욱 진정성 있게 맘 속에 다가온다.”(be***), “겸손, 품위, 브레인 다 갖춘 완벽남”(so***), “부끄러워하지마 이미 지구의 아이돌 전세계인들의 뮤즈야”(wh***)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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