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장애인근로사업,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신호탄
거창군 장애인근로사업,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신호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3.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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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상면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거창군장애인근로사업장(시설장 이재원)에서는 지난 27일 시설장 등 종사자와 근로자 10여명이 산업단지 내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가짐으로써 새로운 출발에 의미를 부여했다.

환경정화 활동에 앞서 근로사업장 정상화를 위한 '전 직원 사업활성화 다짐대회'를 가진 후 산업단지 내 도로 주변과 공원, 주차장 등 공공시설의 쓰레기를 치우고 구석구석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거창군 장애인근로사업장은 지난 2013년 장애인에게 근로기회와 유상적 임금을 제공하고 자활을 돕는 목적으로 설립돼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힘써 왔으나 지속된 경영난으로 지난해 임시 휴장기를 갖기도 했다.

2018년 10월 거창군으로부터 느티나무경남장애인부모회 거창군지부(지부장 김정수)에서 수탁해 사업장을 재개장 했으며 지난 4일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 경영인 시설장을 영입하고 생산과 영업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최적의 조직정비와 생산체계를 갖추고 그동안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이미지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재원 시설장은 "우수한 제품 생산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 농업인에게 실익을 제공하고 장애인 고용을 늘려 직업재활시설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 군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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