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RM, 봄 만끽하며 사색에 잠기다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RM, 봄 만끽하며 사색에 잠기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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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들 공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봄을 만끽하면서 사색이 잠긴 사진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RM이 아무런 글을 쓰지 않고 산모양의 아이콘을 넣은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RM은 노란 개나리가 피어오르는 담장 아래서 고개를 숙인 채 사색에 잠겨 있으며, 초록의 새 잎이 돋아나고 잇는 나무를 배경으로 먼 곳을 바라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특히 RM은 흰색 티셔츠와 베이지색 바지 위에 긴 길이의 청자켓을 걸쳐 입고 있으며, 마지막 사진에서는 모자를 벗어 다시 고쳐 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1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콘셉트 포토 2개 버전을 동시에 선보였다.

먼저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캐쥬얼한 의상을 입은 채 어울러져, 미소 짓거나 활짝 웃거나 또한 윙크를 해보이기도 하는 등 매우 유쾌한 모습들을 연출하고 있다.

더불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잠옷을 입고 다소 심각하거나 심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굴이 만우절 같다는 누군가의 말에 공감..거짓말처럼 잘생겼지”(sn***), “뷔...너무 멋지고 전체적인 색감이 영화의 한장면 같아”ta***), “요즘 광고도 그렇지만 방탄소년단 지민 눈과 표정연기 너무 잘한다 완전 슈퍼모델”(do***)라는 글로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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