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김민정, 최강 동안 미모에 감수성 가득찬 글 마저 '눈길'
'국민 여러분!' 김민정, 최강 동안 미모에 감수성 가득찬 글 마저 '눈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02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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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다양한 일상 올려

배우 김민정이 최강 동안 미모는 물론 시와 같은 감수성 가득한 게시글로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운광과 도하… 울 오빠는 내가 지킨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을 기다리며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민정은 앞머리를 일자로 내리고 단발머리를 하고 있으며, 특히 동그랗게 뜬 눈과 더불어 쭉 내민 입술마저 그녀의 최강 동안 미모를 강조해주고 있다.

사진=김민정 SNS
사진=김민정 SNS

이어 김민정은 “하나의 공간… 두 사람의 발. 한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시선, 같은듯 다른… 다른듯 같은, 두 사람의 감성과 마음… 친구”라는 매우 감수성이 가득 찬 게시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타일 바닥에 파랗게 색칠된 조각이 떨어져있고, 그것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발이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는 베테랑 사기꾼 양정국(최시원 분)과 열혈 경찰 김미영(이유영 분)의 결혼스토리로 펼쳐졌고, 방송 끝 부분에 사채업차 박후자로 분한 김민정이 강렬하게 등장하며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민정 역시 연기 갑”(핑****),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네요”(꼬****), “김민정님 카리스마… 후덜덜… 끝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네”(t*d****)이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배우 김민정은 1982년 7월 30일 서울시 출생으로 1988년 MBC 베스트극장 ‘미망인’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아역배우로 크게 성공했고 광고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성인이 된 이후로 꾸준하게 연기활동을 펼쳤고, 지난 2018년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쿠도 히나역을 맡아 크게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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